우선 영수증 인증부터... ^_^
원래 이 전 가게가 와인바 같은 거라서 밤에만 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직접 장사한 걸 본 적은 없어서...
암튼 분식집으로 바뀌고 나서 처음 가봤다.
김밥은 가장 기본인 야채 김밥으로 시켜봤다. 근데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서 그런가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재료가
넘 말라(?)있었다. 식감이 씹을 때마다 입 안에 좀 까슬거리고 껄끄러운 게 느껴졌다.
내가 김밥 분식집 가면 무조건 시켜서 먹는 게 거의 쫄면이다.
보통 돈까스 + 쫄면 이라던가 분식집에서도 세트 메뉴라는 게 있어서 있으면 세트 메뉴를 시켰겠지만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집이라 나중에 만드신다고 하셨지만 지금은 없다고 해서 아쉽게도 세트 메뉴가 없어서 따로 시켜 먹었다.
쫄면은 그냥 아는 맛이였지만 플레이팅은 예뻤다.
분식집 가면 기본은 하는 돈까스다. 전혀 모르는 처음 간 집에서 맛 없는 음식이여서 돈 아까우면 어떡할까 싶을 때는
그냥 안전하게 기본빵(?)하는 메뉴를 시키는 게 오히려 좋아서...그리고 고기류도 좋아하고^^ 해서 시켜봤다.
오픈하고 처음 가 본 집이였는데 가족끼리 하는 거 같다. 나름 인테리어도 깨끗, 깔끔했고... 메뉴를 전체 다 먹어본 건
아니였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았다.
반응형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후기] 모란역 중화요리 (0) | 2024.03.06 |
---|---|
[내돈내산후기] 압구정 화로 구이 가봤습니다. (0) | 2024.01.29 |
[내돈내산후기] 짬뽕집에서 짜장면 먹음 (0) | 2023.09.06 |
[내돈내산후기] 수유리 우동집 길동점 (0) | 2023.09.05 |
(체험단) 봉쥬르 봉봉에 다녀왔습니다^^ (0) | 2023.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