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하니 요새는 거의 키오스크를 쓰나보다. 키오스크를 못 쓰는줄 알고 직원이 기본 짜장면을 눌러 주문을 도와준다.
사천도 있었고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는 것도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있다. (당연한 소리)
어쨌든 짜장면 하나 주세요 하니 기본 짜장면으로 줬다.
이 날이 짜장면을 안 먹은지 오래되가지고 너무 몇일 전부터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어서 떠올라가지고 갈까말까 하다
한번 간만에 가봤다. 근데 짜샤이도 괜찮았고 단무지도 뭐~ 그럭저럭 짜장면도 첫 입 때는 괜찮았는데 몇 번 먹으니깐
고기는 두 점밖에 없고~ 감자는 탄 맛이 강했고 근데 검은색이라 얼마나 탄 건지 가늠은 못하겠지만 양파가 반~
기본에 너무 바라는건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내심 간만에 먹었는데 좀 제대로 된 거 먹고 싶은 생각이 살짝 들어
아쉬움이 남는 것도 있었다.
짜샤이 좀 더 달라고 했다가 셀프라고 해서 직접 퍼 먹었는데 근처를 한바퀴 훑고 지나가셨다;;;
느낌이 뭔가 그냥 내 생각이지만 그냥 꼬롬해졌다...그럴거면 그냥 직접 퍼주시지 싶은 느낌...
두 개 먹을까하다가 짜장면이 유독 땡겼던 날이여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지만 짬뽕도 나중에 한번 다시 먹어봐야지~
짬뽕은 친구랑 갔을 때 많이 먹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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