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 건 아니고 8월 24일쯤에 갔었는데~점심 시간이라서 배고팠는데 다른데는 다 가봤고 여긴 한번도 안 가봐서 그냥 김밥천국 비슷하겠지 하고 들어갔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고, 모든 게 다 셀프였다. 전에는 돈가스를 먹어봐서 요번엔 간만에 쫄면을 시켜봤다.
난 저 단무지 무침이 짭조름한게 맛있었다.
요리사 분들이 많았는데~ 각자 다 파트가 있으신건지 남자분들은 말이 없는 반면에 여성분들은 손님보다 말이
많았었지만 듣는 재미도 있었다. 라디오 틀어놓은 느낌이랄까 ㅎㅎㅎ 근데 이 때는 남자 요리사분이 하신건지 건네 줄 때만 남자요리사분이 주셨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내 입맛에는 맛이 강했었다. 그래도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도 좋았고 면도 조금 뭔가 내가 알고 있는 쫄면이랑 다른 느낌? 맛이 강했어가지고 물을 좀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다 먹었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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