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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미니언즈를 보고 나서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너무 덥기도 하고 한번도 안 먹어본 수제버거라 한번 집 근처에 생겼길래 우리가 알고 있는 프렌차인즈 점이랑 어떤 게 다른가? SNS에 나왔던 미국 버거처럼 그런가 싶어서...
한 번 가봤습니다. 후훗~ 저희가 첫 손님이였습니다. 전세 낸 거 같아서 좋았는데...1분정도 만끽했습니다. 흠-_-;;;
만사 더웠는데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서 막힌 목이 뚫린 것처럼 시원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더웠어요~
아...근데 솔직히 여기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뭔가 수제버거면 SNS같은 데보면 막 치즈가 흘러넘치진 않아도 썰어먹는다던가? 양이 좀 크다던가? 차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그냥 더 비싸고 음료수 리필도 안되고 리필하려면 500원 추가 해야 되고 진짜 보통 알고 있고 먹어본 버거? 제가 먹었던 버거는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가 생각 났습니다.
진짜 그게 그거인 느낌...
내돈 내산 했다는영수증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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