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만들어낸 기준에
나를 구겨 넣을 필요는 없다.
모든사람에게 좋을 사람이 되겠다고
당신 그대로를 잃지 않기를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어
예전에 교보문고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안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갔다. 원래 너무 책을 안 보기도 했고 딱히 찾아 보는 편은 아니라서...가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주제가 너무 무겁지도 않고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는 딱 그냥 읽기 편한 에세이 쪽에 둘러보다 이 책을 발견했다. 이것도 사실 2년전에 봤던 건데...20년도 11월쯤에~




달라져도 괜찮아요,
약해지는 모습이 두려워질 때

나를 위해 용서하는 방법 ,
머지않아 괜찮아지는 일만 남았다

거절하며 살아가는 법,
인간관계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해!

물론 끝까지 다 보진 못했다. 그래도 드문드문 사이에 글귀들이 맘에 참 와 닿는게 많았다. 책임감에 대한 느낌을 어린이한테 새롭게 느끼고 배웠다는 것과 용기 가지고 노력해서 계속 가지고 간다고 한 것...
37P~40P 와 60P~61P 150P~153P , 160P~163P 쯤에 마음에 와 닿았었다. 그리고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입문하기 편한 책인 것 같다. 뭔가 말을 꾸며내며 표현하기는 나한테는 좀 아직 무리라서 20000 마칠까한다.
그럼 20000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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